손흥민이 이른 시간에 맨시티를 상대로 원더골을 넣었습니다. 하프라인 이전부터 내달려 상대진영에 다다르자 패스된 공을 머리로 빼았고 4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멋진 공을 성공시켰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손흥민, 브라이언 힐, 클루세프스키, 존슨이 공격을 맡았고, 비수마와 로셀소는 3선 미드필더, 뽀로로, 로얄, 데이비스, 우다지는 4백, 골키퍼는 비카리오가 맡았습니다
맨시티는 3-4-2-1 형식으로 홀란드가 선봉에 서고 베르나르도 실바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2선, 도쿠, 로드리, 아칸지, 포든이 미드필더를 맡았으며 그바르디올, 디아스, 워커가 3백을 책임지며 마지막으로 골키퍼 에데르송이 맡았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6분), 로셀소(69분), 클루세프스키(90분)가 3골을 넣었고, 맨시티는 손흥민(9분 자책골), 필 포든(31분), 그렐리시(81분)가 골을 넣으며 3-3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17번의 슛을 기록한 반면, 토트넘은 그 슛의 절반인 8번만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유효 슛은 4:4 동점이었습니다.
맨시티는 점유율 55%, 토트넘은 45%, 맨시티는 572개, 토트넘은 472개의 패스를 받았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얼링 홀란드의 득점포 자리가 이어질지, 3연패에 빠진 토트넘이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한국의 손흥민이 토트넘 팀과 함께 득점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엘링 홀랜드는 이 경기에서 그의 득점 기록을 멈췄습니다. 그러나 그는 14골로 여전히 EPL 득점 목록의 1위에 있습니다. 그는 현재 2위인 모하메드 살라를 상대로 4골 차로 EPL 득점 목록의 1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한동안 리그 1위에 머물렀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1무 3패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자가 속출해 강팀 맨시티를 상대로 잘 싸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는데 뜻밖에 세이브와 무승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최대 영예의 선수 손흥민이 주장처럼 분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초반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역습 상황에서 거침없는 질주로 1골을 넣었고, 스피드 돌파 후 크로스로 어시스트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