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율희가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살림남 등을 통해 화기애애하게 살던 부부라 보여졌었기에 팬들에게는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결혼 발표 후 5년 만에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최민환은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달에 이혼한 여섯 커플이 있습니다. 그들은 11월에 심지어 "괴담"이라고 불렸는데, 그들은 스윗소로우의 멤버 성진환과 오지은, 코미디언 김병만, 가수 라이머와 안현모, 배우 정주연, 아나운서 출신의 박지윤과 최동석, 그리고 가수 서나랑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민환과 율희는 당시 열애설과 그룹 아이돌로 활동한 사례로 혼전 임신설이 불거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살림남을 통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혼 소식은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한편, 라붐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하여 팀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보컬을 맡았다고 합니다. 결혼한 후에도 그는 인스타그램에 댄스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그는 2017년 11월에 팀을 떠났습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